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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장/일상다반사

잔여백신 예약이 어렵네

카카오톡과 네이버 앱으로 다섯 군데씩 알람을 걸어놨다.
문제는 알람이 와도 정말 순식간에 예약이 다 찬다는 것.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구나.. 이러다 잔여백신은 결국 못 맞고 순번 기다려야 하는 건 아닐지 좀 불안하다.

시댁 식구들은 1차접종 다 완료했고, 남편은 며칠 전에 얀센 백신을 맞아서 접종을 끝냈다. 아무래도 아기도 있으니 나도 얼른 접종을 끝내고 한시름 돌리고 싶은데.. 뭐 다들 그렇게 생각하니까 이렇게 경쟁률이 치열하겠지..

순식간에 사라지는 잔여백신을 보고있자니.. 공연 피켓팅 하던 기억이 오버랩돼서 좀 웃겼다ㅎㅎ

얼른 백신도 맞고 해외여행 가고싶다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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